삼성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광고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.
서칭 포 노말 ⑥: 왜 항상 저만 추운가요?
어느새 채팅 봇이 뉴스를 알려주는 시대가 되었다. 애플의 시리(Siri)나 아마존의 알렉사(Alexa)는 여전히 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. 최근에는 페이스북도 챗봇(Chat-Bot)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. 그런데, 텍스트 기반이 아니라 형체를 띤 봇이 눈 앞에 등장하면 어떨까. 물리적 형태를 가진 소프트뱅크의 페퍼(Pepper) 같은 로봇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. 나는 지금 챗팅 봇(Chatting Bot)이 홀로그램(Hologram)이라는 외피(外皮)를 입으면 어떨까를 상상하는 중이다.